전북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길라잡이’ 업무지원 역할 톡톡

학교회계 등 17개 분야 담아… 10명중 8명 이상 “업무처리에 도움” 답해

박선호 기자 sunho9660@ | 기사입력 2021/04/05 [17:22]

전북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길라잡이’ 업무지원 역할 톡톡

학교회계 등 17개 분야 담아… 10명중 8명 이상 “업무처리에 도움” 답해

박선호 기자 sunho9660@ | 입력 : 2021/04/05 [17:22]

 全北| 박선호기자|sunho9660@daum.net≪익산≫〓 전라북도교육청이 발간하고 있는 ‘학교 행정업무 길라잡이’가 학교에 근무중인 공무원들의 학교행정 업무처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공립학교 교육행정업무 담당자 673명이 참여한 ‘학교 행정업무 길라잡이’ 활용 설문조사 실시 결과, 88.1%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입직 후 근무 경력이 짧은 9급 공무원들의 만족도는 9% 낮은 79%다. 도교육청은 이 설문조사를 토대로 올해 신규공무원들의 ‘학교 행정업무 길라잡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개편에 들어간다.

2014년도부터 발간되고 있는 ‘학교 행정업무 길라잡이’는 학교 행정업무 담당자들의 업무경감 및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학교회계 예·결산을 비롯해 물품관리, 재산관리 등 17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행정업무 담당자들이 업무 처리시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하고, 격년제로 책자 발행도 하고 있다.

행정업무 담당자들이 자주 활용하는 분야는 계약(14.9%)·지출(13.6%) 등 학교회계 분야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내용수정이나 보완이 필요한 분야를 묻는 질문에도 계약(12.8%), 지출(8.6%), 보수(8.0%) 순으로 나타났다. 자주 활용하는 분야인 만큼 보다 구체적인 업무 설명이나 사례 중심의 내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추가로 필요한 업무로는 교육공무직원, 산업안전, 4대 보험, 세금납부 등을 꼽았으며 학교 의견수렴 코너 접근성 확보, 책자 매년 발간 보급 등의 요청도 있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업무담당자 의견을 반영하여 보완이나 추가가 필요한 분야에 대한 개정을 통해 신규공무원은 물론 행정업무 담당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길라잡이를 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학교 행정업무 길라잡이’ 개정판 보급으로 행정업무의 완성도를 높이고 학교현장의 실질적인 업무경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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