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다례교육으로 예절도 배우고 자생차도 마셔요”

- 7월까지 11개 초중고 청소년 대상 다례교육 마련

강옥선 기자 lokol2@ | 기사입력 2021/04/02 [18:51]

정읍시, “다례교육으로 예절도 배우고 자생차도 마셔요”

- 7월까지 11개 초중고 청소년 대상 다례교육 마련

강옥선 기자 lokol2@ | 입력 : 2021/04/0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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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北|강옥선기자|lokol2@hanmail.net】≪정읍정읍시가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예절과 다도·다례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차()를 이용한 다례교육을 진행한다.

 

다례교육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도와 관련된 예절을 통해 인성 함양과 심신을 수련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도 사범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3월부터 7(1학기)까지 지역 내 11개 학교(초등7, 2, 2)에서 22개 반을 구성해 총 100회를 추진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반별 학생 수는 10~20명 내외로 구성했으며 마스크 착용, 개인 찻잔 사용 등을 지키며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정읍 자생차의 역사와 효능을 비롯해 차 문화의 이해를 돕고 생활 예절과 차를 마실 때의 예를 갖추는 법 등 실습 교육 위주로 구성된다.

 

, 유소년기부터 자연스럽게 차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교육의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다.

 

다례와 다도, 차담, 명상 등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경쟁 속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례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생차와 접하고 차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면 건강증진은 물론 기본예절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읍 자생차는 조선시대에 정읍현, 고부군에서 생산된 차가 지방토산품으로 진상되었으며 일제 강점기에 입암에서 생산된 천원차가 오사카로 수출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차 생산지 중 북방한계선에 속해 일교차가 크고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하고 있어 차의 맛과 향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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