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희심 명창의 소리꽃 “소리로 꽃피운 인생이여라”

박선호 기자 sunho9660@ | 기사입력 2020/11/16 [18:30]

천희심 명창의 소리꽃 “소리로 꽃피운 인생이여라”

박선호 기자 sunho9660@ | 입력 : 2020/11/16 [18:30]

 全北| 박선호기자|sunho9660@daum.net≪익산≫〓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염기남)의 대표상설공연인「2020 목요국악예술무대」의 하반기 여섯번째 무대이자 2020년도 마무리 무대를 마련했다.

전북도립국악원에 따르면 창극단(단장 조영자)에서 준비한 <천희심 명창의 소리꽃 – 소리로 꽃피운 인생이여라> 무대가 오는 11월 19일(목) 저녁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펼쳐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창극단 천희심 명창의 정년퇴직을 기념하는 헌정무대로 마련됐다. 천희심 명창의 40년 소리인생을 풀어놓는 자리로 그동안 동거동락한 창극단 단원들이 함께 꾸미며 판소리의 다양한 멋과 흥겨운 무대를 꽃피운다. 

이번 공연에는관현악단의 수성반주로 구성진 멋을 더했으며, 창극단 고양곤 단원이 사회를 맡아 친숙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전라북도립국악원 염기남 원장은 “창극단 단원으로 17년을 재직하며 정년퇴임을 앞둔 천희심 명창의 소리인생에 존경을 표하고 인생2막의 소리여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염 원장은 이어 “이번 천희심 명창공연을 마지막으로 2020년도 목요국악예술 무대는 마무리하고 내년 4월에 보다 다양하고 알찬 공연으로 도민들을 찾아뵐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목요국악 예술무대는 상반기 5회, 하반기 6회로 코로나 19로 2019년도 대비 2회 축소된 11회의 공연을 개최하는 셈이다. 2020년도 대미를 장식할 공연은 12월 18일(금)의 기획공연 송년국악 큰잔치 공연이다.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목요국악예술무대는 도민을 위한 무료공연이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객석 거리두기로 진행된다. 좌석 예약은 전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40석)만 가능하다. 행사 당일 국악원 홈페이지와 전북도립국악원 국악! 똑똑! TV라는 유투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되며, 공연 종료 후에는 지역방송 채널1번인 SK브로드 밴드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ㅇ 공연예약 : 국악원 홈페이지(kukakwon.jb.go.kr) (8세 이상 입장 가능)

ㅇ 예약문의 : 063-29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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