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차분히 준비

-2020년 전라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개최-

박광희 기자 sv5@ | 기사입력 2020/10/18 [23:27]

전북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차분히 준비

-2020년 전라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개최-

박광희 기자 sv5@ | 입력 : 2020/10/18 [23:27]

 

▲ 전문가 초청 ‘남북교류협력 찾아가는 협력대화’ 특강 및 컨설팅 남북교류 재개 대비, 도 및 시군 교류협력사업 추진역량강화  © 박광희 기자 sv5@

 

全北|박광희 기자|sv5@daum.net전북=전북도가 16일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020년 전라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경제계와 학계, 대북 전문가 등 각계 대표가 참석해 정부의 지자체 남북교류 협력 추진방향과 전라북도의 남북교류 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전북도는 비교적 정치적인 면에서 자유로운 지방정부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도의회와 시군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통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전북형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기초자치단체남북교류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및 남북교류전문가와 함께 운영하는 남북교류협력 찾아가는 협력대화를 초청, 관련 특강 및 시군의 사업추진의 어려운 사항에 대한 맞춤형컨설팅을 진행했다.

 

그동안 전라북도에서는 도와 시군이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57개 사업을 발굴하였고, 그 중 우선 추진과제를 선정하여전북연구원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지난 924일 관련부서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도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시군과 공동 출연하여 103억여 원의 기금을마련해 남북교류 재개 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도 마련한 상태다.

 

전라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경색된 남북관계로 실질적인 교류가 거의 불가능한 현 상황이지만, 우리 도가 가장잘 할 수 있고 지속 가능성이 높은 사업 발굴과 함께 도가추진 중인 남북교류 사업에 대한 교육과 관계기관간 소통을통한 사업추진역량을 강화하는 등 단계별로 착실히 준비하여 흔들림 없는 남북교류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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