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서수초, 가을 꿈·참·힘 감성스포츠 페스티벌 가져

코로나19 시대 작은학교 장점 살려 현장체험학습, 체육대회 등 정상 운영

박선호 기자 sunho9660@ | 기사입력 2020/10/14 [17:15]

군산 서수초, 가을 꿈·참·힘 감성스포츠 페스티벌 가져

코로나19 시대 작은학교 장점 살려 현장체험학습, 체육대회 등 정상 운영

박선호 기자 sunho9660@ | 입력 : 2020/10/14 [17:15]

 全北| 박선호기자|sunho9660@daum.net≪익산≫〓 군산 서수초등학교(교장 김신철)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가을 운동회를 부모님이 없는 아이들만의 페스티벌로 진행하였다. 페스티벌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아이들이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감성 레크리에이션 마당으로 2부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어울려 한팀이 되어 다양한 게임 및 줄다리기, 계주 등 운동경기로 진행하였다.

1부 감성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는 응원전, 위로 아래로, 둘이서 한마음 등의 감성과 우정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고, 2부 감성스포츠 프로그램으로는 장애물 넘기, 고무신 날리기, 공 옮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감성과 우정의 설렘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서수초등학교는 이날 감성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움츠려 있던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기쁨을 누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수초등학교 4학년 최연희 학생은 “우리 학교는 코로나19에도 정상적으로 등교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과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운동장에서 즐기는 것이 너무 좋다”며 “코로나19 시기에도 체육대회, 현장체험학습을 하는 우리 학교는 정말 최고다”라고 엄지 척을 하였다.

한편, 서수초등학교는 지난 10월 7~8일 청암산 오토캠핑장에서 1박 2일간 ‘달빛 모아 독서, 별빛 모아 예술’의 주제로 독서로 지성이 쑥쑥쑥 예술로 감성이 퐁퐁퐁 피어나는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김신철 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작은 시골 학교는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가능하여 작은 학교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으며 서수초등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작은 학교를 살리는 훌륭한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하였다.

또한 서수초등학교는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I Change(體仁知) 인성 UP! 체력 UP! ’의 특색교육으로 작년에 이어 자체 마라톤 행사를 계획하여 추진하며, 오는 10월 16일(금)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본교 운동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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