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전기화재 주의

-정기점검, 안전수칙으로 화재예방 당부-

박광희 기자 sv5@ | 기사입력 2020/07/29 [22:36]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

-정기점검, 안전수칙으로 화재예방 당부-

박광희 기자 sv5@ | 입력 : 2020/07/29 [22:36]

 

▲ -전주덕진소방서-                                                             © 박광희 기자 sv5@


 全北|박광희 기자|sv5@daum.net전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올여름 늦은 장마가 계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간 전북 도내 장마철 화재를 분석, 장마철 전기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17~2019)간 도내에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총 1348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4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34명이 부상 당했다. 재산 피해는 2017년 약 39억원에서 2018년 약 44억원, 2019년 약 51억원이 발생하는 등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 세부적인 원인으로는 전선 피복이 손상되며 발생한 건이 315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근처에 쌓인 먼지나 습기 등에 전류가 흐르며 발생한 건(트래킹에 의한 단락)이 13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계절 중에서는 여름·장마철인 6월에서 8월동안 발생한 건수가 총 380건으로 가장 많았다.

  © 박광희 기자 sv5@


   이는 여름철 장마의 높은 습도 및 폭염으로 인한 냉방기기의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라 전기적 원인에 의한 화재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늦은 장마게 계속 지속되고 있는 올해 여름은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전기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에어컨 실외기 먼지제거 및 주변정리 등의 관리를 통한 과열 방지 ▲멀티탭 콘센트의 먼지 청소 ▲물기 제거 후 전기제품 사용 ▲피복이 벗겨진 전선 확인 및 교체 등의 노력과 문어발식 배선에 다량의 전기기구 사용을 금하고 과전류로 인한 고열 발생을 방지해야한다.

   최명식 예방안전팀장은 "늦은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올 여름, 안전한 전기 사용으로 화재예방에 협조 부탁드린다.”며 “화재 예방을 위한 각종 교육훈련 및 올바른 전기 사용법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박광희 기자 s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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