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놀이터 콘서트’ 성료

박광희 기자 sv5@ | 기사입력 2020/06/23 [23:06]

‘우리 동네 놀이터 콘서트’ 성료

박광희 기자 sv5@ | 입력 : 2020/06/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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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全北|박광희 기자|sv5@daum.net전북블레씽 국제예술교류협회 대표 피아니스트 김찬미씨가 기획한 우리 동네 놀이터 콘서트가 전주시 하가지구 루벤스 아파트 놀이터에서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우리 동네 놀이터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코로나 19 긴급모금 프로젝트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선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계를 응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연주회 장을 가지 못하는 코로나 상황에서 아파트 창문 밖에서 음악회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연주회 장소를 놀이터로, 연주기회가 줄어 든 예술인들에게 연주의 기회를 제공 하도록 기획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마음의 전주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음악 선물이 되도록 콘서트를 기획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김찬미, 이현아씨의 Franz Schubert - Fantasia in F minor for piano four hands, D. 960, 해금 김나영씨와 피아니스트 김찬미 씨가 홀로 아리랑, 도라지 꽃 등을 연주하였다. 그밖에 피아노트리오로 아무노래, 사랑의 인사 등 우리에게 친숙한 멜로디의 음악이 연주되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주 지역 시민들은 밖에서 들리는 음악소리를 따라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놀이터에는 음악의 선율이 아이들과 한껏 어우러져 즐거운 토요일 오후를 만들었다.

우리 동네 놀이터 콘서트를 총괄한 김찬미 피아니스트는 이번 콘서트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응원과 위로의 음악으로 다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영상을 유투브에 업로드 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를 관람한 전서현 (하가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는 우리 아파트 놀이터에서 연주회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피아노를 잘 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라고 관람 소감을 말했다. 정서영 (하가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는 놀이터 연주회가 기대 이상이였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성공적인 행사였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루벤스 아파트 거주하는 류서영 어머님은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 때문에 뛰어 놀아야 할 아이들이 체험활동 문화 활동을 전여 할 수 없는 답답함 속에 단비처럼 찾아와준 우리동네 놀이터 콘서트는 그냥 글자만 봐도 설레고 일상으로 돌아갈 것만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닌 셋이서 또는 넷이서 피아노 연주하며 소통하고, 피아노와 만난 우리 소리 해금의 소리가 놀이터 가득 퍼졌을 때 그 감동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찼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잠시나마 힐링이 된 시간이었고 마스크 쓰고 문 닫고 꼭꼭 닫혀있던 마음도 어느덧 내 주위 사람들과 눈빛으로나마 교감이되었던 날이였습니다.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퉁땅퉁땅 피아노 연주하는 딸 바라보며 느낀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아 행복했네요. 좋은추억 만들어준 블레씽이 우리동네에서 콘서트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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