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마한교육문화회관 명칭 변경, 마한백제역사 거부 조례 재의 촉구"

- (사)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 강력 반발…조례 재의 촉구하다!-

정정신 기자 sv0@daum.net | 기사입력 2020/05/29 [00:42]

익산 "마한교육문화회관 명칭 변경, 마한백제역사 거부 조례 재의 촉구"

- (사)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 강력 반발…조례 재의 촉구하다!-

정정신 기자 sv0@daum.net | 입력 : 2020/05/29 [00:42]

 

  © 정정신 기자 sv0@daum.net

全北|정정신기자|sv0@daum.net익산전북도의회가 마한교육문회관을 비롯 전북도교육청의 8개 직속기관 명칭을 바꾸는 조례개정을 의결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익산지역의 역사문화예술 민간사회단체가 반발하며 마한교육문화회관 명칭 존속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익산 마한교육문화회관의 명칭을 익산교육문화회관으로의 변경은 마한백제역사성을 무시하는 행위로 전북도의회가  있을 수 없는 조례의결에 분통함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익산고도의 역사·문화예술발전에 밑 걸음을 다져온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위원장 이해석)29지역시민과 학생들의 평생학습공간으로 2000년에 익산시 마동에 준공된 마한교육문화 회관의 명칭을 고대 삼한 가운데 마한의 중심지였음을 반영해 붙여진 것으로, 익산시민들의 자긍심을 심어주어 왔었는데 전북도의회에서 이를 무시한데다 익산시민들을 상대로 공청회 한번 개최하거나 의견도 묻지도 않고, ”도의원 개인의 발의라며 동료의원이 발의한 내용이라  말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표현을 내세운 도의원들 때문에 명칭을 획일적으로 변경한 것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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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 위원장 이 해 석

 

 

한편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는 마한은 익산의 품격이자 자존심으로 마한교육문회회관 명칭은 계속 존속되어야 할 것이다마한교육문화회관 명칭 변경 조례 재의결이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정기웅)도 이달 26일 성명을 내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전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명칭변경 입법 발의 조례안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요구 했었다.

노조는 성명에서 행정기관의 명칭은 공모를 통해 또는 도민의 의견과 그 지역의 특수성과 오래된 그 고장의 유구한 역사의 지명을 붙여 사용하기도 한다""마한교육문화회관은 개관이래 수십년동안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평생학습공간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기관 명칭변경에 드는 수 억원의 예산은 전북도교청 직속기관이 학생과 도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적실히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도의회는 지역주민을 상대로 명칭변경에 따른 공청회 한번 진행하지 않고, 앞서 전북도의회는 58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전북도교육청 직속 기관 명칭을 일괄 변경하는전라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의결해 버렸다.

이에 전라북도교육연수원 등, 도교육청 6개 직속기관의 명칭으로 쓰인 전라북도란 명칭 대신 전라북도교육청으로 변경하고,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과 마한교육문화회관의 명칭을 기관 소재지 이름인 전주교육문화회관과 익산교육문화회관으로 바꾸어 버렸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행정기구 설치·운영과 명칭 제정에 관한 권한이 행정 집행청인 교육감의 고유 권한인데도 불구하고 동의 없이 의원 발의를 거쳐 도의회가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명칭제정권 침해 소지가 크고, 명칭 변경 시 기관 간판과 각종 문서·CI교체비용 등 8억원이 넘는 예산이 필요하다며 반대와 재의사유를 확실하게 밝히고 있다.

한편 ()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는 50여년전 문화재청과 문광부로부터 인정받아 설립된 전북지역 최초의 사단법인등록 민간문화예술단체로서 그동안 경주시와의 자매결연 및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문화재청 고도육성지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마한백제의 익산고도의 역사·문화발전에 밑걸음을 다져오는데 많은 일을 담당해 왔다,

역대 제전위원장 중에는 김삼용 전 원광대 총장을 비롯하여 덕망있는 분들이 많이있다 전했다,

 

▲ 익산시 마동 익산교육청 옆 마한교육문화회관/사진 마한교육문화회관 제공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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