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배우자와 부모님에게 사랑을 전하다

-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배우자 또는 부모님에게 사랑을 전하는 편지쓰기 공모전 실시-

정정신 기자 sv0@daum.net | 기사입력 2020/05/22 [07:50]

5월 가정의 달, 배우자와 부모님에게 사랑을 전하다

-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배우자 또는 부모님에게 사랑을 전하는 편지쓰기 공모전 실시-

정정신 기자 sv0@daum.net | 입력 : 2020/05/22 [07:50]

 

  © 정정신 기자 sv0@daum.net

 

 【全北|정정신기자|sv0@daum.net전주전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이 모이는 활발한 행사는할 수 없지만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정유진)에서는 5월 가정의 달 - 부부의 날 기념행사로 서로의 배우자에게 하고 싶었던 말, 자녀가 알고 있는 부모님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사랑을 전하다사례공모전을 실시했다.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두 사람이 하나가 되자는 의미로 남편이 아내에게 빨간 장미꽃을 아내가 남편에게 핑크 장미꽃을 주는 날이다.

 

 센터는 이에 따라 전주시민 가족들이 지난 18일까지 보내온 응모 사례 중 15건을 선별해 정성이담긴 선물과 편지를 부부의 날인 521일에 편지대상자들에게 배달했다.

 

 참가자들은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라는 코로나19의 구호 아래 움츠러들었던 부부와 부모님의 마음을 가까이 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에 부부의 날 행사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참여 문의 및 신청은(063-231-0183), 본 센터 홈페이지 (https://jeonju://familynet.or.kr)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응모작 중 우수사례>

 

사랑하는 아내에게

나는 결혼하면 좋은 점으로

첫째, 진짜 내 편이 생겼다고 말해요

내가 잘될 때 함께 기뻐하고, 아팠을 때 함께 울어주는 진짜 내 편

둘째, 넓은 시야가 생겼다고 말해요.

결혼을하니 남편의 눈을 갖게 되었고, 아이를 낳으니 아빠의 눈, 처가에서는 사위, 매형의 눈을 갖게 되었다고요.

셋째, 안정감이 생겼다고 말해요.

자취생활 10년 후,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누군가 반겨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지 몰랐어요.

(중간생략)

지금까지 11년 전을 추억하고, 11년 후를 상상해 봤지만 그 중심에 여보와 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부모로써의 행복을 생각하기 이전에 부부로써 행복하다면 아이들도 그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가정을 꿈꿀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여보는 여보다웠습니다. 앞으로도 여보답게 본인 스스로 행복할 줄 아는 여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41살 당신을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2020516일 아침에 여보 짝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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